중앙동 문화의 거리 3단계 조성사업 착공

지역내일 2013-05-16
중심 시가지 상권 활성화 및 도심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중앙로 문화의 거리 3단계 조성사업’이 5월 착공된다. 3단계 사업 구간의 테마는 ‘활력의 거리’로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소공원과 자유로운 문화 활동이 가능한 전시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앙로 문화의 거리는 총 4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올해 착공되는 3단계 구간인 원주관광호텔~천사로(지하상가)까지의 140m구간은 디자인 거리로 조성된다. 자유아파트로 진입하는 접속도로(원일로~평원로) 190m 구간은 전선지중화 사업이 시행된다.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도 시설 정비,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 도시가스 관로 매설, 디자인 포장 등을 시행해 올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공동화되어 가는 구 시가지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