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ader is the Reader''
정서지능과 영어능력 개발하는 ‘링컨즈 영어논술 도서관’
10년간의 독서논술 노하우, 정서 지능형 리더를 만든다
지난 4일, 평촌 학원가 링컨즈 영어논술 도서관으로 학부모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영어논술에 대한 독보적인 실력으로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한 ‘링컨즈 영어논술 도서관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아이가 영어책을 공부가 아닌 스토리로 받아들여 만족스럽다”는 초등 학부모부터 “논술만큼은 링컨즈 영어논술 도서관만 한 곳이 없다”는 중등 학부모까지 참석자들도 다양하다.
성공적인 독서논술기법, 차별화된 차세대 도서관
링컨즈 영어논술도서관은 10년간의 아이스타어학원 영어독서논술 노하우에 뿌리를 두고 새로운 독서기법을 통해 영어능력과 정서지능(EI)개발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영어도서관이다. 특히 최근 영어논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평촌지역에서 입소문이 난 곳이다.
그럼 기존의 영어도서관 형태의 학원과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링컨즈 영어논술 도서관 CoCo 원장은 “기존의 학원이 영어라는 과목을 도서관이라는 형태를 빌려 가르쳤다면 링컨즈 영어논술 도서관은 영어를 수단으로 리더를 양성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The leader is the Reader'' 링컨즈 영어논술 도서관의 슬로건이 오버랩 되는 순간이다.
정서지능(EI) 개발교육‘Read Aloud'' 프로그램 통해 독서습관형성
정서지능이란 감정과 느낌을 통제하고 조정할 줄 아는 능력이며 아울러 우리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더 잘하고 싶은 동기부여를 갖게 하는 힘이다. CoCo 원장은 링컨즈 영어논술 도서관이 영어논술에서 독보적일 수 있었던 저력으로 유치부부터 시작되는 ‘Read Aloud'' 과정을 꼽는다. 해당 과정은 정서지능(EI)을 개발하는 링컨즈의 대표적인 독서법이다.
‘Read Aloud'' 과정은 스토리북을 원어민 강사의 표정, 몸짓, 감정 섞인 스토리텔링으로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영어독서는 공부가 아닌 흥미로운 스토리가 된다. 즉 정서지능을 자극, 영어에 친숙해지며 질문하고, 시각화하고, 예측해가는 모범적인 독서습관으로 연결되 책은 읽어주는 대상임과 동시에 대화의 대상으로 발전한다. 이는 미국 인구의 단 2%에 불과하면서도 하버드와 예일대에 30%이상 입학시키는 유대인의 정서지능 교육법과 일치한다.
‘독서논술과정’ 자연스럽게 이해력, 표현력, 논술력 길러져
책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했느냐가 바로 독서논술의 기초이다. 자기 생각과 의견을 도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영어논술과정은 크게 논술기초와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논술기초과정에서는 읽기의 유창성을 기르는 것이 목적. 지도교사 앞에서 정확하게 책을 읽어내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표현력을 개발할 수 있다(FRS 독서법). 문장과 악센트가 완벽하게 될 때까지 반복한다. 반복적인 독서 활동은 감정영역 전반을 활성화해 감정정보와 지식정보가 뇌의 각 영역으로 빠르게 이동시켜 언어학습능력을 높인다.
뇌의 감정영역 전부를 활용해야 하는 독서논술심화과정은 영어논술과정의 꽃. 영어로 요약하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Book PT 독서법. 지난 시간에 책을 읽고 제출한 내용에 원어민 선생님이 첨삭한 부분을 확인, 숙지한 후 다시 작성한 Rewriting을 발표하고 녹화한다. 아울러 이어지는 질문에 자기 생각과 의견을 논술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즉 ‘끊임없는 토론과 의견교환, 공부도 곧 토론이다’라는 유대인의 정서지능 교육법을 논술에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는 독서의 생활화는 물론 영어표현력이 성장한다.
레별 별로 완벽히 다르게 구성된 프로그램, 호응 높아
영어논술이 대세인 학원가에서 링컨즈 영어논술 도서관이 유달리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뭘까? CoCo 원장은 “정서 지능을 활용해 독서와 자연스레 친해지는 Read Aloud 독서법은 물론 레별 별로 완전히 다르게 구성한 독서법”을 꼽았다.
실력별로 다르지만, 크게 7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Level k, 초1부터 4학년까지 Level E, 4학년부터 중등부까지는 Level M 과정으로 나뉜다. 단계별로 Read Aloud 통한 정서 지능개발, FRS를 통한 읽기능력 향상은 물론 Book PT와 Rewriting 통해 표현력과 논술력이 향상된다. 온라인 스터디와 북노트 활동은 기본, 북 리포트는 100% 원어민 교사가 첨삭한다.
마지막으로 CoCo 원장은 “정서 지능, 이해력 그리고 표현 논술력의 발전을 통해 링컨즈 영어논술 도서관의 아이들을 누구나 인정하는 정서지능형 리더로 키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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