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6월 한 달간 ‘과천토요예술무대’ 공연
과천시는 과천시민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과천토요예술무대’ 를 6월 한 달간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 8일에는 드라마 ‘아일랜드’와 ‘궁’ 등의 OST와 광고음악으로 활약했던 ‘두 번째 달’이 출연했다.
오는 15일에는 ‘레오정 with 아이레스’가 출연해 빠르고 거친 리듬의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을 22일에는 팝의 신성이라고 불리는 노래하는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KoN(콘)과 파워풀한 천재 피아니스트 신지호, 실력파 아티스트 조남열 등이 출연해 세련되고 풍요로운 재즈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토요예술무대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시적인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이 새롭게 구성된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관객들을 감미로운 재즈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문의 : (재)과천축제 공연팀 504-0945
과천시,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4분기부터 30% 인상
과천시가 오는 4분기부터 평생학습강좌의 수강료를 30%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3년 10월부터 과천시 평생학습기관을 통해 운영되는 모든 강좌의 수강료를 분기별로 청소년은 2만 원에서 2만 6천 원으로, 성인은 3만 원에서 3만 9천 원으로 각각 올릴 방침이다. 인상된 수강료는 안양시 등 인근 시의 43%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각 동 문화교육센터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문화교육 강좌의 수강료가 관내 학원들과 비교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을 유지해 관내 사설학원으로부터 ‘사경제 영역침범’이라는 항의민원에 시달려왔다”며 “수강료 인상 건을 놓고 지난해 말부터 관내 평생학습기관 담당자들과 수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30% 인상안을 채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과천시 평생학습 강좌는 중앙동 등 6개 동 주민자치센터 총 221개를 비롯해 과천시민회관 270개, 청소년수련관 125개 등 20여 개 시설에서 총 1006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 12만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문의 : 평생학습팀 367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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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과천시민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과천토요예술무대’ 를 6월 한 달간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 8일에는 드라마 ‘아일랜드’와 ‘궁’ 등의 OST와 광고음악으로 활약했던 ‘두 번째 달’이 출연했다.
오는 15일에는 ‘레오정 with 아이레스’가 출연해 빠르고 거친 리듬의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을 22일에는 팝의 신성이라고 불리는 노래하는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KoN(콘)과 파워풀한 천재 피아니스트 신지호, 실력파 아티스트 조남열 등이 출연해 세련되고 풍요로운 재즈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토요예술무대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시적인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이 새롭게 구성된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관객들을 감미로운 재즈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문의 : (재)과천축제 공연팀 504-0945
과천시,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4분기부터 30% 인상
과천시가 오는 4분기부터 평생학습강좌의 수강료를 30%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3년 10월부터 과천시 평생학습기관을 통해 운영되는 모든 강좌의 수강료를 분기별로 청소년은 2만 원에서 2만 6천 원으로, 성인은 3만 원에서 3만 9천 원으로 각각 올릴 방침이다. 인상된 수강료는 안양시 등 인근 시의 43%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각 동 문화교육센터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문화교육 강좌의 수강료가 관내 학원들과 비교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을 유지해 관내 사설학원으로부터 ‘사경제 영역침범’이라는 항의민원에 시달려왔다”며 “수강료 인상 건을 놓고 지난해 말부터 관내 평생학습기관 담당자들과 수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30% 인상안을 채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과천시 평생학습 강좌는 중앙동 등 6개 동 주민자치센터 총 221개를 비롯해 과천시민회관 270개, 청소년수련관 125개 등 20여 개 시설에서 총 1006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 12만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문의 : 평생학습팀 367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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