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답사와 함께 찾아가는 부산역사
부산민학회 시민강좌·투어
부산민학회(회장 주경업)가 내 고장 부산 바로알기를 위한 시민강좌와 시민투어를 열고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부산의 생생한 역사 현장으로 시민들을 안내한다.
부산민학회는 부산스토리텔링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넉달동안 시민강좌와 시민투어를 열고 `내사랑 부산 찾기운동''을 벌인다.
시민강좌는 매달 한 차례 스토리텔링 강좌에 이어 토요일에는 강좌와 관련된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 지난 4일 열린 첫 강좌 `1950년 6월25일 부산에서는 무슨 일이''에서는 6·25 전쟁과 그로 인한 임시수도 시절을 거치며 부산이 겪은 변화를 소개했다.
▷제2강좌 `낙동강 하중도 스토리텔링''(7월9일) 및 제2코스 답사(7월13일) ▷제3강좌 `부산바다의 파숫꾼 등대 이바구''(8월6일) 및 제3코스 답사 `가덕도등대 가는 길'' ▷제4강좌 `산복도로를 걷다''(9월10일) ▷제5강좌 `조선통신사 스토리''(10월8일) 및 제5코스 답사 `조선통신사 흔적을 찾아서''(10월12일). 장소 YWCA(초량동) 강당.
`부산학, 길 위에서 만나다 2013'' 답사는 ▷6월22일 `이기대 가는 길'' ▷7월27일 `부산의 고건축을 찾아라'' ▷8월24일 `달동네 부루스'' ▷9월28일 `소설가와 함께 산복도로를'' ▷10월26일 `제포왜관을 찾아서''를 실시한다. 30명 선착순 마감. 답사비 1만원.
※문의:부산민학회 (255-5424)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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