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밥퍼'' 봉사 화제
강서경찰서, 중·고교 직접 찾아
부산강서경찰서(서장 박홍석)가 중·고등학교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밥퍼'' 자원봉사에 나서 화제다.
박 서장과 직원들의 `밥퍼'' 자원봉사 활동은 일주일에 한번 점심시간을 활용해 부산산업과학고교와 대저중·고 등 관내 학교를 찾아가 교직원과 학생들의 배식을 돕는 것. 배식활동을 통해 학생들과의 친분을 쌓고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 강서경찰서는 자원봉사활동을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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