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도서관 유홍준 초청강연
‘명작의 조건과 장인 정신’을 주제로 6월14일 부산디자인센터
반여도서관은 2013년 해운대구의 구정비전인 ‘인간중심의 인문학 도시 해운대 조성''의 일환으로 ‘인문학 콘서트 유홍준 초청강연회''를 14일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나의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 교수는 문화재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문화예술 평론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명작의 조건과 장인 정신''.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특유의 화법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것의 소중함과 과거를 보듬는 것이 오늘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강연, 청강자와의 대화, 사인회 순으로 진행되며 반여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반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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