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갈비 전문점 ‘옛수원갈비’가 둔산동 서대전세무소 맞은편에 오픈했다.
수원갈비의 큰 특징은 갈빗대를 크게 한 왕갈비를 소금으로 양념해 참숯에 굽는 것이다. 수원은 예부터 전국 최대의 우시장이 열렸던 곳으로 1940년대 수원 영동시장 싸전거리에서 갈비에 양념을 해 구운 것을 팔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우리나라 소갈비요리의 원조가 됐다.
수원에서 나고 자란 권광춘 대표는 수원갈비와 함께 30년 세월을 함께 해왔으며 현재도 수원영통에서 성업중인 수원갈비전문점 ‘농막갈비’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 485-9293
위치안내 둔산동 1309 서대전세무소 맞은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