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자녀를 위한 ‘체(體)인(仁)지(知)학교’ 호응 높아

지역내일 2013-05-05
청남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바른인성과 건전한 놀이문화, 아동의 특기적성 발달을 위한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체(體)인(仁)지(知) 학교’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능동적이고 창의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맞벌이 부부 또는 토요일 자녀를 돌볼 수 없는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충청북도교육청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강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용담초등학교, 현양원(용담초등학교 분교), 원봉초등학교, 주중초등학교, 덕성초등학교까지 6개교 8반 약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중에 있다.
수업은 자기소개와 몸풀기를 비롯해, 친밀감을 형성시켜주는 마음 열기과정, 깡통차기, 진놀이, 긴줄넘기, 콩주머니 놀이를 하는 전래놀이, 극체험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와 친근한 관계를 깊이 있게 유지시켜 주는 너랑 나랑 친구과정과 마술, 민화, 천연염색 등 다양하게 학습이 구성됐다.
또 예절의 기초인 밥상머리교실, 사이언스교실, 종이공예, 스피치, 클레이아트, 경제교육 등 12주 동안 각기 다른 테마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해당학교로 전문강사가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게 된다.
상반기 과정완료 후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3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청남어린이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8월에서 9월중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문의전화 283-18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