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 유효공간을 이용, 본격적인 태양광발전 사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환경부와 함께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환경기초시설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를 이용한 탄소중립시범사업을 추진, 안산정수장 및 안산공공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1784kw급 태양광발전 설비를 준공해 상용발전에 들어갔다
안산정수장 536kw와 안산공공하수2처리장 1248kw급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20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전력이 생산된다. 또 1590여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되며, 이로 인해 성장한 소나무 약 28만6000여 그루의 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되는데 년 10억원의 전력판매 수익이 예상된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가 주목받는 이유는 산이나 임야 등의 토지개발로 환경이 파괴되지 않고 기존 시설인 환경기초시설내 구조물의 유효공간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설비여서 친환경·경제적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다는데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를 위해 시는 환경부와 함께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환경기초시설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를 이용한 탄소중립시범사업을 추진, 안산정수장 및 안산공공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1784kw급 태양광발전 설비를 준공해 상용발전에 들어갔다
안산정수장 536kw와 안산공공하수2처리장 1248kw급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20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전력이 생산된다. 또 1590여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되며, 이로 인해 성장한 소나무 약 28만6000여 그루의 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되는데 년 10억원의 전력판매 수익이 예상된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가 주목받는 이유는 산이나 임야 등의 토지개발로 환경이 파괴되지 않고 기존 시설인 환경기초시설내 구조물의 유효공간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설비여서 친환경·경제적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다는데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