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전세임대 주택 500가구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세임대 사업은 입주대상자가 원하는 주택(전용면적 85㎡ 이하, 전세금 7000만원 이하)을 정하면 경기도시공사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주택을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전세금 7000만원짜리 주택의 경우 보증금 350만원과 월 11만1000원의 임대료를 내면 된다. 재계약은 2년마다 이뤄지고 최장 10년 입주가 가능하다.
올해 사업지역은 성남(172가구), 고양(166가구), 남양주(100가구), 시흥(62가구)이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도심지역 저소득층이다.
경기도시공사는 2006년부터 전세임대사업을 벌여 지난해까지 2355가구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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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임대 사업은 입주대상자가 원하는 주택(전용면적 85㎡ 이하, 전세금 7000만원 이하)을 정하면 경기도시공사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주택을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전세금 7000만원짜리 주택의 경우 보증금 350만원과 월 11만1000원의 임대료를 내면 된다. 재계약은 2년마다 이뤄지고 최장 10년 입주가 가능하다.
올해 사업지역은 성남(172가구), 고양(166가구), 남양주(100가구), 시흥(62가구)이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도심지역 저소득층이다.
경기도시공사는 2006년부터 전세임대사업을 벌여 지난해까지 2355가구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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