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기는 문화공연장 가든파이브 아트홀이 어린이 대상 뮤지컬 ‘어린이 캣츠’를 오는 5월23일부터 6월16일까지 공연한다.
뮤지컬 ‘어린이 캣츠’는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고양이 분장과 현대무용과 재즈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춤, 주옥같은 11곡의 뮤지컬 넘버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 연출로 매 공연마다 매진되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온 작품이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재와 이야기가 주목을 끈다. 배우들은 고양이 분장을 했지만 내용은 기존의 성인 캣츠와 달리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와 같이 구성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다.
2003년부터 공연돼 온 뮤지컬 ‘어린이 캣츠’는 극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그리고 수준급의 노래는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 숙성돼 노련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21개 도시에서 공연 됐으며 여전히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 아기자기한 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2157-878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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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린이 캣츠’는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고양이 분장과 현대무용과 재즈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춤, 주옥같은 11곡의 뮤지컬 넘버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 연출로 매 공연마다 매진되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온 작품이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재와 이야기가 주목을 끈다. 배우들은 고양이 분장을 했지만 내용은 기존의 성인 캣츠와 달리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와 같이 구성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다.
2003년부터 공연돼 온 뮤지컬 ‘어린이 캣츠’는 극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그리고 수준급의 노래는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 숙성돼 노련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21개 도시에서 공연 됐으며 여전히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 아기자기한 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2157-8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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