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아트의 레지던시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ON-AIR'展이 5월 5일까지 교동아트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Artist Community'를 모토로 미술가를 발굴하여 인큐베이팅을 위해 공간지원 및 창작지원사업의 시작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첫 프로그램이 바로 ON-AIR展-Artist In Residency Exhibition이다. 이번 전시에서 최만식은 꽃과 나무의 사실적인 묘사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육종석은 무한 증식하는 현대인의 욕망과 무관심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설치·회화·사진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민순은 몸과 마음, 욕망과 좌절, 영속성과 덧없음 등의 대비적인 의미들이 교차하면서 파생되는 유동성을 설치와 영상작품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해 작가들과 올해 작가들의 열정과 비젼을 교감할 수 있으며, 레지던시의 방향과 가능성에 대한 담론들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63-90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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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Community'를 모토로 미술가를 발굴하여 인큐베이팅을 위해 공간지원 및 창작지원사업의 시작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첫 프로그램이 바로 ON-AIR展-Artist In Residency Exhibition이다. 이번 전시에서 최만식은 꽃과 나무의 사실적인 묘사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육종석은 무한 증식하는 현대인의 욕망과 무관심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설치·회화·사진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민순은 몸과 마음, 욕망과 좌절, 영속성과 덧없음 등의 대비적인 의미들이 교차하면서 파생되는 유동성을 설치와 영상작품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해 작가들과 올해 작가들의 열정과 비젼을 교감할 수 있으며, 레지던시의 방향과 가능성에 대한 담론들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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