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교차로·스쿨존, 불법 주정차 안돼
다음달부터 집중단속
부산시는 `신교통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불법 주·정차 중점단속 구역 114곳을 지정, 5월부터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불법 주·정차를 없애기 위해 16개 구·군별 중점관리구역 114곳을 지정했다. 이곳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금요일 주3회 `집중단속의 날', `합동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기동단속반이 공휴일과 야간에도 단속에 나선다. 불법 주·정자 중점관리구역은 부산시 인터넷신문 `부비뉴스(news. busan.go.kr) 참조.
시는 집중단속에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횡단보도 위나 교차로,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대형 간선도로 등의 불법 주·정차는 단속 즉시 견인할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으로 과태료를 중과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다음달부터 집중단속
부산시는 `신교통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불법 주·정차 중점단속 구역 114곳을 지정, 5월부터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불법 주·정차를 없애기 위해 16개 구·군별 중점관리구역 114곳을 지정했다. 이곳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금요일 주3회 `집중단속의 날', `합동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기동단속반이 공휴일과 야간에도 단속에 나선다. 불법 주·정자 중점관리구역은 부산시 인터넷신문 `부비뉴스(news. busan.go.kr) 참조.
시는 집중단속에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횡단보도 위나 교차로,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대형 간선도로 등의 불법 주·정차는 단속 즉시 견인할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으로 과태료를 중과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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