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친환경 유기농 도매가 할인마트 ‘새농’에서 연회비 대폭 인하와 더불어 가정의 달 맞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농은 이전 3만원하던 년간 회비를 경기침체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4월부터 1만원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명 회원 가입시 추가로 4명을 가족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게 해 한번 가입으로 최대 5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농은 이와 더불어 가정의 달 행사로 100여 가지 품목을 주간별, 일간별로 나누어 10%에서 최대 20%까기 추가로 할인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주간 초특가 상품으로는 4월 23일(화)부터 4월 29일(월)까지 유기농백미(10kg)를 31,800원에 유기농토마토(2kg)를 9,5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밥엔김과 유기농커피(마운트하겐 100g)을 할인해 판매한다.
4월 30일(화)부터 5월 6일(월)까지는 스마트후레쉬 처리 친환경사과(5입)을 6,300원에 무항생제 한우등심(500g)을 27,000원에 판매한다. 기찬홍삼엑기스(90ml 60포 89,000원)와 유기농 현미(5g 30포 10,900원)도 초특가로 할인한다.
일간별 할인 상품으로는 4월23일, 24일 이틀간 유기농선식 아침만찬과 양파즙진, 전통국산참기름 등을 판매하고 25일, 26일은 자연나눔쌀(10kg), 유기농올리브유, 포도즙과 토마토 주스등을 할인한다. 27일과 28일에는 무항생제 돼지삼겹살, 바다장어, 유기농 우유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일별 할인가 판매는 5월 초순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saeno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새농유기농도매센터 02-3401-4900
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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