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입시, 장기적인 전략이 승부 판가름

정확한 정보에 의한 장기 로드맵 중요…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효과 높아

지역내일 2013-04-22

미국 학교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은 대부분 아이비리그(Ivy League) 및 상위권 명문대 진학을 꿈꾼다. 하지만 해마다 미국 명문대 입시 경쟁이 치열해져 합격의 영광을 누리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조기유학생들이 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신 입시 트렌드 파악해 맞춤 전략 세워야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 입시에서는 우수한 내신성적(GPA)과 더불어 토플, SATⅠ, SATⅡ, AP 점수를 요구한다. 또한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런 수치적인 요소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한다. 추천서나 에세이 역시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주요 요소이다.
따라서 9학년부터 자신의 강점과 약점, 관심 분야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 대략적인 희망 전공부터 설정해야 한다. 그런 다음 GPA를 잘 관리하면서 각 학년별로 입시에 필요한 시험과 과외활동까지 준비하는 장기적인 로드맵이 나와야 한다.
미국 대학 입시 전형은 수시모집전형(Early)과 정시모집전형(Regular)으로 나눌 수 있다. 수시모집전형은 합격할 경우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는 Early Decision과 지원한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아도 수시나 정시모집에서 다른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Early Action으로 나눠진다.
최근 아이비리그 및 상위권 명문대들이 대부분 수시모집전형(Early)으로 전체 신입생 정원의 약 40~50% 정도를 선발하고 있다. 따라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입시 트렌드를 반영해 수시모집전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 명문대 입시 준비가 이렇게 복잡하다보니 아직 어린 조기유학생들이 학교의 도움만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가 어렵다. 특히 입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학년부터는 학교 정규 수업과 방과 후 학습 및 생활 등 전반적인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시행착오 없이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학 초기부터 최적화된 입시 전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리형 유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 명문대 합격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YBM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1982년 (주)YBM 시사영어사의 핵심 부서이자 업계 최초로 설립된 ‘YBM 조기유학센터’에서는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전통의 교육전문 기업인 YBM이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조기유학생들을 위해 맞춤 개발한 것이다. 30여년 이상 입시 컨설팅을 해온 YBM의 노하우를 살려 체계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 해준다.
YBM은 국내 모집기관과 현지 운영기관이 이원화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유학생 모집에서부터 강사 파견, 현지 생활 및 학습지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 관리한다.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미국의 ‘강남 8학군’이라고 불리는 캘리포니아의 Irvine에서 진행된다. Irvine은 1년 내내 기후가 온화하고 쾌적한데다가 안전한 교육 도시로 인정받고 있어 조기유학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졸업생 100% 미국 명문대 진학 실적 올려
YBM은 각 학교에서 국제학생들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 컨설턴트들과 연계해 학생들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이들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상담으로 진로 및 진학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현지 교육과 입시에 정통한 운영진 및 전문 컨설턴트들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유학생활 전 기간 동안 관리를 해준다.
9학년의 경우 우선 대입까지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후 그에 맞는 단기 목표를 설정해 GPA부터 다양한 활동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방과 후 수업으로 학교 내신성적을 상위 5% 이내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명문대 입시에서 요구되는 토플과 SAT, AP 등 시험 대비 학습도 학년별 목표에 따라 지도한다. 미국 명문대 진학 준비를 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국내 명문대 글로벌수시전형에도 지원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다년간 입시 교육을 담당해온 YBM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고품격 교육과 차별화된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큰 장점이다.
학생들은 5명씩 안전한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사감 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 사감 교사가 소규모 학생을 맡아서 관리하기 때문에 유학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적응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비슷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끼리 단체생활을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로 학습동기 유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재등록이 이어지는 것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말해주며, 그 결과 매년 졸업생 전원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는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품격 있는 관리로 만족도 높아
저는 평소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을 YBM(ECC) 영어회화 수업에 많이 참여시켰습니다. 하지만 조기유학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유학을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들의 의지가 워낙 확고했지만 제대로 된 입학정보도 없었고 바로 미국 학교에 입학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아들을 혼자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도 너무 염려스러웠고요. 그러다가 YBM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돼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아들은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으로 고교과정을 마친 후 자신이 목표로 했던 미국 명문대에 진학했습니다.
정규수업 후 아이들끼리 모여 내신관리를 위한 보충 수업과 각 학년별로 입시에 필요한 시험 대비학습도 진행하더군요. 기숙사로 돌아와서는 수영이나 헬스 등의 운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사감 선생님을 중심으로 해서 한 가족처럼 지내는 게 정서적으로도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아들은 미국 명문대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었고, YBM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이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학부모 이옥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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