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2일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대회 참여 운영인력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공모한 ‘체험수기 공모’당선작을 발표했다. 총 201건의 체험수기 응모 작품 가운데 16편이 당선됐다.
최우수작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정혜진 씨의 ‘스페셜올림픽,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 우수작에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김인태 씨의 ‘소수를 위한 올림픽, 한사람을 위한 작은 노력’ 과 이미진 씨의 ‘차이 같은 것은 없습니다’가 공동으로 당선됐다. 이외에 장려 3편과 입선 10편 등 모두 16편이 선정됐다.
체험 수기 심사는 전상국 김유정문학촌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하고, 송근직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최종기 한국문인협회 강원도연합회 수필분과 회장, 황향희 강원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를 위원으 당선작은 대회 공식보고서(백서)에 수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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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정혜진 씨의 ‘스페셜올림픽,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 우수작에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김인태 씨의 ‘소수를 위한 올림픽, 한사람을 위한 작은 노력’ 과 이미진 씨의 ‘차이 같은 것은 없습니다’가 공동으로 당선됐다. 이외에 장려 3편과 입선 10편 등 모두 16편이 선정됐다.
체험 수기 심사는 전상국 김유정문학촌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하고, 송근직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최종기 한국문인협회 강원도연합회 수필분과 회장, 황향희 강원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를 위원으 당선작은 대회 공식보고서(백서)에 수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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