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얼굴축소 안면비대칭 등 작은얼굴 예쁜몸매 만들기
‘본 리듬 테라피’로 얼굴 비대칭 개선 효과 … 입체감도 향상
전문가들은 미인의 조건 중 중요한 요소로 ‘얼굴의 좌우대칭’을 꼽는다. 김태희 송혜교처럼 좌우 대칭과 비율이 잘 맞는 얼굴은 미인으로 일컬어질 뿐 아니라 반듯한 인상을 줘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감과 호감을 느끼게 한다.
취업이나 결혼, 각종 사회생활에서 외모가 경쟁력인 요즘, 이목구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얼굴대칭’인 셈이다. 그렇다면 작고 갸름하며 균형 잡힌 외모는 ‘타고나야’ 하는 것일까. 수술 없이 얼굴 비대칭을 개선하고 갸름한 얼굴형으로 가꿔주는 ‘본 리듬 테라피’에 대해 퀸즈시크릿 대구점 유현정 원장의 설명을 들어본다.
작고 균형잡힌 얼굴 만드는 ‘본 리듬 테라피’
대구 수성구 퀸즈시크릿은 얼굴비대칭과 안면축소, 체형 비대칭 및 비만관리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을 하는 미용관리업체다. 얼굴(안면) 비대칭 문제와 얼굴의 크기를 축소하는 ‘본 리듬 테라피’는 퀸즈시크릿만의 핵심관리 노하우다.
유현정 원장은 “우리 머리의 두개골은 총 22개의 뼈가 마치 모자이크처럼 정교하게 맞물려 있는데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이 뼈들의 위치가 점차 바뀌어 얼굴 비대칭을 유발한다”며 “두개골의 가장 중심에 있는 접형골을 중심으로 얼굴 각 부위의 뼈들을 정 위치로 돌려놓고 입체미를 살려 예쁜 각도로 조절해서 얼굴윤곽을 만드는 것이 본 리듬 테라피의 원리”라고 말한다.
이어 유 원장은 “대부분 얼굴 비대칭은 외과적 수술밖에 개선법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꾸준하게 관리를 받고 생활습관을 고치면 80~90% 정도 대칭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고객의 상태에 따라 힘의 강약을 조절하고, 뼈가 움직이는 방향을 파악해 움직임에 맞춰 뼈를 움직이면 사각턱이나 주걱턱, 안면 비대칭, 광대축소, 돌출입, 꺼진 이마, 낮은 콧대, 평면적인 얼굴 라인 등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각턱 주걱턱 돌출입 얼굴비대칭 개선
본 리듬 테라피는 우선 목, 가슴, 어깨, 등의 경직을 풀고 척추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고객의 피부상태에 맞춘 피부관리에 이어 본격적인 본 리듬 테라피 즉, 얼굴 비대칭 관리 순서가 이어진다.
고객의 얼굴 비대칭 방향과 정도를 파악한 뒤 두개골 뼈의 움직임과 리듬에 맞춰 뼈를 움직이는 세심한 관리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고객의 사각턱이나 주걱턱 돌출입 등 얼굴 비대칭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과 큰 얼굴 사이즈를 함께 개선하게 된다.
다음은 얼굴과 목 가슴 어깨 등의 근육을 디자인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근육 디자인 관리는 미세한 진동을 주는 특수 관리를 통해 얼굴라인을 더 선명하게 할 뿐 아니라 이마나 볼 등 꺼진 부분을 볼록하게 해주고 안색을 밝게 해주며 피부를 더 매끈하게 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다고. 이후 팩과 마무리 과정이 이어진다.
유 원장은 “15~20회 정도 관리 받으면 눈에 띌 정도로 얼굴이 작아지고 비대칭도 개선되지만 30회 정도 관리를 하면 더욱 예뻐지고 오랫동안 관리효과가 지속된다”며 “관리주기는 주 1~2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설명한다. 이어 유 원장은 “얼굴과 신체의 비대칭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본 리듬 테라피를 받으면 얼굴과 신체가 편안하게 이완되고 학습에 필요한 집중력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섬세한 감각과 경력 필요 시술시 꼭 확인해야
본 리듬 테라피는 비대칭의 방향과 힘의 강도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이는 얼굴뼈의 움직임을 손끝으로 느끼며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시행하는 테라피스트의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 퀸즈시크릿 대구점의 경우도 10여년 경력의 유현정 원장과 부원장 두 사람만이 이 프로그램을 시술할 만큼 이 관리는 매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
유 원장은 “본 리듬 테라피는 퀸즈시크릿만의 독창적인 관리 방법으로 얼굴윤곽을 입체적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테라피다. 얼굴 라인이 달라지면 관상까지 달라진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테라피로 얼굴윤곽 개선은 물론, 이미지 변화, 어려지는 동안관리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취재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