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
중앙도서관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책과의 친밀함을 유도하기 위하여 영·유아를 대상으로 5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북스타트 Day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번 북스타트 사업은 ‘할머니가 읽어주는 책 이야기’와 ‘책 꾸러미 배부’로 구성했다. 할머니가 읽어주는 책 이야기는 북스타트를 안내하고 홍보하는 책으로 만나는 실버도우미가 진행한다.
참여는 매주 수요일까지 전화 및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북스타트(출생~18개월이하)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엄마랑 뽀뽀, 까꿍 만만세), 엄마 아빠를 위한 책읽어주기 가이드북으로 구성한다.
책꾸러미가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또한 북스타트의 다음 단계인 북플러스(19개월~35개월 이하)는 하반기에 책 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북플러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우리 몸의 구멍, 마법에 걸린 병), 가이드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의:032-420-84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