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시내 어린이 보호구역 66곳에 총 256대의 CCTV를 설치했다. 시는 경찰과 교육청, 각 학교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등 학부모단체 회원 등과 함께 CCTV 설치 시연회를 열었다.
![](//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3(1107).jpg)
이번에 설치한 CCTV는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골목길로 한 곳당 1대의 HD회전형 카메라와 3~4대의 고정형 감시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사각지대를 없앴다. 특히 회전형 CCTV 카메라는 200만 화소 20배줌 기능을 탑재해 약 100m 거리에 있는 사람도 얼굴까지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다.
또 통합관제 솔루션을 적용하면 최대 5만 배의 카메라로 확장 가능해, 불법 주정차 단속에도 활용된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과 모니터링 요원이 24시간 감시하며, 범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시와 경찰, 학교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통해 즉각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 3월까지 CCTV 영상을 활용해 실시간 자전거 절도범, 철근 절도범 등 범인 검거 3건, 녹화된 영상을 활용한 범인검거 50건의 성과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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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치한 CCTV는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골목길로 한 곳당 1대의 HD회전형 카메라와 3~4대의 고정형 감시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사각지대를 없앴다. 특히 회전형 CCTV 카메라는 200만 화소 20배줌 기능을 탑재해 약 100m 거리에 있는 사람도 얼굴까지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다.
또 통합관제 솔루션을 적용하면 최대 5만 배의 카메라로 확장 가능해, 불법 주정차 단속에도 활용된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과 모니터링 요원이 24시간 감시하며, 범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시와 경찰, 학교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통해 즉각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 3월까지 CCTV 영상을 활용해 실시간 자전거 절도범, 철근 절도범 등 범인 검거 3건, 녹화된 영상을 활용한 범인검거 50건의 성과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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