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의 상반기 박물관대학은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중국관행연구사업단과 함께 ‘화교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화교의 역사와 문화, 민속 등을 통해 우리 이웃 화교를 집중 조명해본다. 오는 6월 7일(금) 오후 2시에 마련되는 다섯 번째 박물관대학은 ‘인천 차이나타운 공간탐사’로 이번 강의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한국 화교들의 관계망을 이끄는 중요한 사회적 공간이자 정체성의 장소로 인식하고 차이나타운의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를 조망하고자 한다. 강의는 한국화교를 포함한 이주자, 다문화사회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협성대학교 이창호 교수가 맡는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인터넷 사전 신청자 외에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강 가능하다.
문의 : 440-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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