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시균)는 16일 무실동 요진보네르카운티 아파트 단지 849세대를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세이프타운(SAFE TOWN)’으로 조성했다.
공동주택 SAFE TOWN 1호는 화재피해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전국 처음으로 화재 없는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되어 관리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파트 관리소장, 자치회장, 부녀회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SAFE TOWN 1호 현판 제막식, 옥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 교육 및 체험, 소방 전기 가스 시설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