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영유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책과 친해지게 하여 평생 독서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독서운동 ‘북스타트(Book Start)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운동은 총 4단계로 ▲1단계 0개월에서 18개월 사이 영아를 대상으로 한 ‘북 스타트’▲2단계 19개월에서 35개월 사이 유아를 대상으로한 ‘북스타트 플러스’▲3단계 36개월부터 취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한 ‘북스타트 보물상자’▲4단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날개’로 구성된다.
1단계 북스타트 운동은 영유아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책꾸러미 배부,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북스타트 한바탕 행사, 자원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영유아가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우수 영아도서 2권, 꾸러미 가방,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가까운 구립 도서관에 전화 접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6월부터는 책 꾸러미를 신청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을 총 7기로 나눠 운영한다. 책 놀이 활동은 동화구연, 책 읽어주기, 오감놀이, 지식채널 e, 토론 등으로 책과 함께 놀이 활동을 하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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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총 4단계로 ▲1단계 0개월에서 18개월 사이 영아를 대상으로 한 ‘북 스타트’▲2단계 19개월에서 35개월 사이 유아를 대상으로한 ‘북스타트 플러스’▲3단계 36개월부터 취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한 ‘북스타트 보물상자’▲4단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날개’로 구성된다.
1단계 북스타트 운동은 영유아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책꾸러미 배부,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북스타트 한바탕 행사, 자원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영유아가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우수 영아도서 2권, 꾸러미 가방,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가까운 구립 도서관에 전화 접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6월부터는 책 꾸러미를 신청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을 총 7기로 나눠 운영한다. 책 놀이 활동은 동화구연, 책 읽어주기, 오감놀이, 지식채널 e, 토론 등으로 책과 함께 놀이 활동을 하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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