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는 지난 10일, 관내 장애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1차 레일바이크 체험교실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레일바이크장과 들꽃수목원에서 1·2차로 나누어 각각 30명의 지적 장애학생과 어머니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맹명호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장애인 엘리트체육도 중요하지만 장애인에겐 이런 생활체육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 출범할 안산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체육교실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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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레일바이크장과 들꽃수목원에서 1·2차로 나누어 각각 30명의 지적 장애학생과 어머니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맹명호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장애인 엘리트체육도 중요하지만 장애인에겐 이런 생활체육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 출범할 안산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체육교실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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