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오! 뻔뻔한 나눔축제’ 성료

지역내일 2013-06-02


지난 5월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가 주최하고 (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권사업기관이 주관하는 ‘오! 뻔뻔한 나눔축제’가 롯데아울렛·롯데마트 서청주점 1층 정문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충북도내 어려운 아동을 도와주는 후원자 유공표창 및 인사말 축사가 진행됐다.
2부에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40여가지 다채로운 부스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부스체험 중 아프리카 식수 개선 캠페인 흙탕물 정수체험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심어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으며,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이혈요법, 홍채요법 등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주)한화 보은사업장은 결연 아동과 함께하는 ‘함께 감(感)’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후원금 150만원을 지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결연 아동 및 형제·자매가 참여해 흥미와 성격유형을 찾고 아동 스스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홀랜드 검사 및 진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사용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지현(가명·여·15) 양은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재밌고 신기한 시간이었다. 이제 내가 어떤 장점을 가진 사람인 줄 알았으니 그 점을 더 키워 훌륭한 어른이 되고 꿈을 이뤄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감(感) 프로그램은 사회적응 및 학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손자·녀 등 여러 복합적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조손가정의 기능적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한 2013년 특화사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