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꿈과 끼를 키우고,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운영한다. 대상학교는 한밭여중, 회덕중, 대전서중, 대전외삼중이다.
2016년 전면 시행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행복한 학교생활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창의성, 인성,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 배양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2013년~2015년까지 3년간 연구학교가 운영되며, 토론, 조사, 실험,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 및 협업을 통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자유학기 동안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학교가 출석을 인정하는 ‘자기주도 진로체험’을 2회 이상 실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확대한다.
대전시교육청 성수자 학교정책담당관은 “자유학기제는 6월 4일 교육부 주최 연구학교 발대식을 시작으로 1학년 2학기에 운영한다”며 “대전이 자유학기제 전국 우수 모형을 개발로 학생들에게 핵심 역량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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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면 시행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행복한 학교생활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창의성, 인성,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 배양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2013년~2015년까지 3년간 연구학교가 운영되며, 토론, 조사, 실험,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 및 협업을 통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자유학기 동안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학교가 출석을 인정하는 ‘자기주도 진로체험’을 2회 이상 실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확대한다.
대전시교육청 성수자 학교정책담당관은 “자유학기제는 6월 4일 교육부 주최 연구학교 발대식을 시작으로 1학년 2학기에 운영한다”며 “대전이 자유학기제 전국 우수 모형을 개발로 학생들에게 핵심 역량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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