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언어 배울 수 있는 ''세계언어교실'' 운영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세계 각국의 언어를 문화를 통해 배우는 `세계언어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오는 7월1일∼9월7일 부산글로벌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수강생은 스페인, 필리핀, 러시아, 프랑스, 인도네시아, 이란,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14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수업은 각 나라별 유학생, 주부, 강사, 회사원 등의 원어민이 강사로 나서 언어와 풍습, 문화, 음식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 수강신청은 6월3∼20일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문의 668-790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