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학생들이 많이 보는 영어문법책

초6 예비중1, 영어문법책 뭐가 좋을까

기본적인 사항 정리할 수 있는 간결한 책이 부담 없어

지역내일 2013-05-27 (수정 2013-05-27 오후 12:11:58)

이제 초등학교 6학년 시기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었다. 중학교 진학을 대비한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슬슬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6학년이라면 중학교를 대비해 주요과목의 하나인 영어는 학원에 다니던지 혹은 집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를 조금씩이나마 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영어책 중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중학교 진학을 대비해서 많이 보고 있는 영어문법 관련 서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영문법에 관한 책도 유행 있어
초등학교 6학년, 특히 예비중학생을 위한 영어책들은 대부분 내용이 간결하고 보기 쉽게 되어 있는 책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중에서 영어원서로 된 문법책은 몇 년 전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중학교 내신을 대비한 책들은 몇 년 전에 비하면 훨씬 종류가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영문법에 관한 책도 유행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과거에는 영문법 하면 떠오르는 문법서가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특정 영문법 책을 고수하는 분위기는 아닌 듯하다. 오히려 문법서나 독해서라는 독립된 영역을 고집하기 보다는 독해를 공부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새로운 영어학습법으로 대두되면서 관련도서 역시 이런 추세를 반영한 책들이 등장했다. 영어원서로 된 문법책 역시 좀 더 쉬운 버전이 나오는 등 다양한 레벨의 수요자를 배려해 주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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