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최용인)이 제2회 ‘작은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기회를 갖기 어려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종사자의 역량 강화 및 마인드 함양으로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특강, 실무·교양강좌를 비롯, 천안시사립작은도서관 중 느티나무마을도서관(천안시 쌍용3동 소재)견학 및토론 등으로 정보교류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교육은 5월 31일(금)부터 6월 13일(목)까지 총9회에 걸쳐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28일까지 천안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cheonan.go.kr)나 전화(521-2802)로 신청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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