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 일명 ‘독서실’이라고 부르는 곳을 찾고 있다. 하지만 독서실에 자녀를 보낸 후 혹시 우리 아이가 내 사랑의 감시(?)를 피해 차고 넘치는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부모도 많다.
‘공부가 가장 잘 되는 곳’을 표방한 토즈 스터디센터는 독서실의 진화가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스터디센터다.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자에게 코칭과 티칭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말 그대로 ‘스터디(공부)’하는 ‘센터(장소)’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부가 가장 잘 되는 곳’의 의미는 ‘공부가 가장 잘 되는 공간’의 의미뿐 아니라, ‘공부가 가장 잘 되게끔 지원하는 곳’의 의미도 동시에 가지도록 진화하고 있으며, 학습자를 위한 서비스개선 및 지원책 마련도 포함된다.
이 같은 학습센터 개념의 창조는 ‘토즈’가 바로 공간서비스 전문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2002년부터 10년 간 다양한 목적을 가진 19개의 모임공간을 제공하며 100만명의 고객을 만났고 지금도 만나고 있다. ‘토즈’는 이렇게 만난 고객 가운데 매우 많은 이들이 학습이나 연구 등을 위해 홀로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하버드대학교 가드너 교수 이론 접목해
공간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쌓은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학습으로 특화시키고, 2010년 목동에 1인 학습공간 R&D센터를 론칭하였다. 이곳에서 ‘학습 성향’에 맞는 공간이 학습효율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어떠한 형태가 그러한지를 찾아낸다. 이와 더불어 개인별 유형에 따른 적합한 형태의 공간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하버드대학교 가드너교수의 연구결과를 적극 반영하였다. 그렇게 해서 ‘7가지 학습유형’을 공간에 반영한 한층 진화된 ‘토즈 스터디센터’를 만든다. 추가로 수 년 간의 연구와 검증을 통해 학습자에 특화된 토즈 스터디센터만의 5가지 공간이 완성되었다.
대한민국 교육열을 대변하는 목동에 최근 오픈한 ‘토즈 스터디센터 목동2센터’는 토즈 스터디센터의 14번째 센터이다.
위치 이대 목동병원 건너 한가람고 앞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