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고영진 경남교육감과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오후 2시 KBS창원홀에서 방송통신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정보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린i 캠페인 경남지역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
그린i-net은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온갖 유해 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방송통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사이버 ‘청소년 정보이용 안전망’이다. 청소년들에게 방송과 인터넷상 유해환경 노출에 따른 위험성을 알려주고 ▲청소년유해정보 자율등급표시 ▲청소년유해정보 필터링 소프트웨어 보급 ▲청소년 인터넷 이용시간 관리 ▲청소년 사이버권리침해 예방 ▲청소년을 위한 방송프로그램 등급표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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