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중심도시 군산에 미술 담론을 형성하고 지역민들과 미술로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는 정미술관은 6월 5일까지 기획초대전-미술향기 project ‘장미동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미술향기 project에는 군산지역 작가와 타지역 작가들이 교류 협력하였다.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 현장인 장미동을 주제로 토론 및 현장답사를 하였고, 미술적인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장미동을 표현한 전시이다.
초대작가는 김미라, 박재연, 이문수, 이상현, 황유진이다. 이번 전시가 매력적인 현대미술의 향기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문의 : 063-463-01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