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힐링캠프, 최고급 모던하우스 ‘예그리나 전원마을’

내 마음 속에 그리던 집 ‘예그리나’

나만의 멋진 모던스타일 복층 전원주택…정원, 텃밭, 지하주차장

지역내일 2013-05-24

집이 투자나 자산 가치에서 점점 멀어지는 요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도심의 소음과 번잡함에서 벗어난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30~40대 수요층이 늘고 있다. 하지만 생활의 불편을 감수하는 전원생활이라면 의미가 없을 듯. 예그리나 전원마을에서는 걱정 없이 자연 속에 묻혀도 좋다. 전원주택의 로망은 실현되고, 편리한 생활은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예그리나’의 자연- 풍요로운 자연 속 힐링을 누리다
예그리나 전원마을은 화성시 정남면 계향리에 30여 가구의 단지형 전원주택으로 분양된다. 이미 옆에 함박전원마을과 봉황마을 60여 가구가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는 곳. 예그리나까지 입주하면 화성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품격의 전원주택단지가 완성된다.
마을에 들어서자 싱그러운 공기와 초록의 향연에 도심에서 묻혀온 스트레스는 멀리 날아간다. 함박산 품에 푹 안겨 있는데다,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에서 비롯됐다는 그 명칭처럼 자연이 삶 깊숙이 들어왔다. 집집마다 싱싱하게 가꿔놓은 텃밭, 파란 잔디, 허드레지게 핀 철쭉꽃이 지나가는 객(客)을 유혹한다. 꿈에 그리던 주택들이라 발걸음을 재촉하기 힘들 정도. 정서적 안정감 속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지친 일상이 재충전되리라는 생각에 부럽기만 했다. 주위를 돌아보니 높지 않은 산인 함박산에는 지형을 잘 살린 등산로가 마련돼 있다.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산책 또한 옹골찬 건강을 선사할 것이다.
분양중인 집터에서 바라보니 오직 명당에서만 가능할 경치가 펼쳐진다. 햇살을 한 가득 들여놓고 계절이 지나가는 모습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겠다. 편안하기 그지없는 내 집은 그야말로 제대로 된 힐링캠프가 된다.


■‘예그리나’의 스타일 - 3억8천~4억2천만원대 분양가로 맞춤 설계한 나만의 집
나만의 독특한 색깔과 스타일을 담아내는 주거공간에 대한 꿈은 아파트와 같은 찍어낸 구조에서는 불가능했다. TV 드라마, 영화에서나 보던 모던 스타일의 멋진 주택인 예그리나는  꿈을 실현시켜준다. 내 취향대로 설계해, 거실과 방 등을 쓰임새에 따라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다.
그러면서도 홀로 고립된 전원주택이 아닌 단지형이라 건축비는 훨씬 저렴하다. 대지 150여 평에 지하주차장까지 있는 30평대 복층 건물을 3억8천~4억2천만 원이면 분양받는다. 인근 수원이나 동탄신도시의 비슷한 평형대의 아파트 가격이고, 대출을 조금 받으면 전세가로도 살 수 있는 가격이다.
무엇보다 친환경 주택단지라는 말에 귀가 솔깃해졌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아토피나 갖가지 질병들로 고생한다면 내집이 바로 건강지킴이가 될 것이다. 지열냉난방 시스템이 도입돼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의 하나. 한겨울에 난방과 온수를 마음껏 사용해도 14~15만원이면 충분하다. 


■‘예그리나’의 입지 - 편리한 교통·편의시설, 도심 생활도 품었다!
예그리나 전원마을은 도심으로의 접근성에서도 뛰어나다. 과천~봉담간 고속도로의 정남IC, 향남IC에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 이를 이용하면 경부·서해·중부고속도로, 수인산업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수원·인천 등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어느 지역으로라도 출퇴근이 용이한 위치다. 실제로 수원역, 영통역, 동탄신도시까지는 15분 이내에, 서울 양재까지도 40분에 갈 수 있다. 대중교통 역시 편리하다. 지하철1호선 병점역과 불과 10분 거리이다. 병점, 수원역, 팔달문 등을 경유해 수원경기대까지 가는 버스 종점이 단지 앞이라 버스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화성의 대표적 신도시인 향남신도시가 지척에 있어 대형마트 및 주변 상가, 병원 등 여러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걱정 없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도보 가능한 곳의 사설유치원과 정남초 부설 유치원을 이용할 수 있다. 정남초는 학교 자체 셔틀로 초등생과 유치원생의 등하교를 돕는다. 인근에 정남중도 함께 있다.
‘예그리나’는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순우리말이란다. 예그리나 전원마을의 삶은 이름 그대로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우리 사이’를 만들며, 자연 속 힐링을 약속할 것이다.

위치 화성시 정남면 계향리 산 14-1번지
문의 031-366-6358/011-223-1545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