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운영하는 동락공원내 자전거 대여소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4월(구)낙동강 녹색체험관으로 이전한 자전거 대여소 이용객이 1천여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전거대여소는 동락공원 내 5.2km의 자전거 전용도로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에 더 넓은 면적을 활용해 녹색생활의 대표적인 수단인 자전거 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자전거대여소를 방문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의 대표적인 도심속의 휴식공간인 동락공원은 자전거 체험, 힐링 공간 행복 바이러스 공장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신명과 활력이 넘쳐 명품도시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