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우수 민간․가정 어린이집 6개소를 ‘공공형어린이집’ 으로 추가 선정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선정, 보육의 질 관리를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여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고 공공 보육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보육시설’로 광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24개소를 운영 중이다. 추가 선정된 6개소 공공형 어린이집은 동구 다솜어린이집 , 서구 금호예은어린이집 ․ 반석어린이집 , 북구 키즈아시아나, 광산구 정다운 ․ 지은어린이집이다. 광주시의 30개소 공공형어린이집은 정원에 따라 96만원부터 87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받아 사후 품질 관리를 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 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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