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의 "체험 2013 경북가족여행"이 6월에는 안동 하회마을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은 마을 전체가 박물관이라 불리울 정도로 서원은 물론이고 골목과 가옥마다 역사가 살아 숨쉰다. 이곳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춤사위와 풍물을 직접 체험하며, 나룻배를 타고 부용대의 멋진 절경을 만난다. 또한 예정된 세끼의 식사에서는 안동의 대표 먹거리인 안동 간고등어와 안동찜닭, 안동한우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여행경비는 경북관광공사에서 일부지원하며, 어른 1명 이상이 포함된 3-4인 가족단위 신청이다. 스쿨김영사 홈페이지(www.schoolgy.com)에서 출발 일정 및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접수 할 수 있다.
문의 031-955-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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