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메조소프라노 김학남이 이끄는 오페라단이 코믹하고 유쾌한 오페라로 나루아트센터를 찾아온다. 나루아트센터와 함께 하는 김학남 오페라단 제 10회 정기공연 ‘메리 위도우’다.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메리 위도우(즐거운 과부)’는 어느 날 갑자기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게 된 미망인 한나가 파리의 사교계에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사랑과 음모가 뒤얽힌 코믹 오페레타로서, 3막의 해피엔딩에 등장하는 메리 위도우의 왈츠로 유명한 작품이다. 관람연령은 만 7세 이상. 문의 02-2049-4700~1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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