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 3단계 조성공사 준공식 마치고 시민품으로 돌아왔다. 그간 쓰레기 야적장 등 이번 구간이 3단계 조성공사를 통해 깨끗하고 걷기 좋은 곳으로 탈바꿈했다. 인천둘레길 6코스에 포함된 이 길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을 탐방객들의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착공한 소래습지생태공원 3단계 공사구간에는 곰솔 등 11종의교목 1천123주와 해당화 등 8종의 관목 3만3천여주, 물억새 등 2종의 지피식물 15만여본, 잔디등이 식재됐다. 주차장과 관찰데크 , 쉼터 파고라 등도 들어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