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생협은 식품 안전과 윤리적 소비 운동 확산의 취지로 초급식품안전지도자 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10시에 진행되는 이 과정은 환경호르몬, 채식과 육식, 식품첨가물 등 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특히 첫날에는 노동환경연구소가 주관하여 참가자들이 가지고 온 생활용품 유해성분 검사를 현상에서 실시한다. 조합원은 물론 비조합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만원이고 장소는 신정교육장이다.
문의 02-206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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