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마당은 142회 백제기행으로 25일 토요일 ‘예술이 된 자연을 거닐다’는 주제를 가지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정원을 만들어 풍류를 즐겼고, 도심 속 옥상공원과 게릴라 가드닝은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원하는 현대인의 욕구가 반영된 것이며, 최근 전주에서는 덕진공원에 전통공원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런 의미에서 사단법인 마당은 정원을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공간 예술로 보고,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가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판단한 것이다.
주로 유럽 등지에서 개최되어 온 국제정원박람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에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세계 5대 연안 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을 보존하고 이를 전 세계에 알려 자연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자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한정된 공간 속으로 들어온 자연이자 사람의 손길로 빚어낸 예술의 공간을 만나게 될 이번 백제기행은 우석대학교 신상섭 교수(우석대학교 조경디자인학과)가 동행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철학이 있는 기행이 될 계획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문의 : 063-273-4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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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조상들은 정원을 만들어 풍류를 즐겼고, 도심 속 옥상공원과 게릴라 가드닝은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원하는 현대인의 욕구가 반영된 것이며, 최근 전주에서는 덕진공원에 전통공원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런 의미에서 사단법인 마당은 정원을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공간 예술로 보고,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가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판단한 것이다.
주로 유럽 등지에서 개최되어 온 국제정원박람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에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세계 5대 연안 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을 보존하고 이를 전 세계에 알려 자연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자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한정된 공간 속으로 들어온 자연이자 사람의 손길로 빚어낸 예술의 공간을 만나게 될 이번 백제기행은 우석대학교 신상섭 교수(우석대학교 조경디자인학과)가 동행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철학이 있는 기행이 될 계획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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