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합창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2013년 첫 번째 합동공연 ‘아! 결혼’을 2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 올린다.
전주시립예술단(합창단, 국악단, 교향악단, 극단)은 예술의 순수성과 정통성은 지켜가면서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공연문화 컨덴츠 발굴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아! 결혼’은 재미 작곡가 이호준 선생에 의해서 작곡된 창작 칸타타로 2012년 10월에 예술의 전당에서 국립합창단이 초연하였다.
못생겼지만 백성을 하늘과 같이 돌보고 사랑하는 공주와 몰락한 양반이면서 성품이 강직하고 훌륭한 이생원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며, 선율선이 아름다운 아리아와 곡의 전체에 흐르는 다양한 색채의 극적인 합창, 코믹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을 중심으로 시립극단과 시립교향악단이 합동공연하며, 극적인 요소를 더욱 재미있게 각색하여 시민들에게 창작음악극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1899-1555, 063-281-2786(8세이상 관람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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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예술단(합창단, 국악단, 교향악단, 극단)은 예술의 순수성과 정통성은 지켜가면서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공연문화 컨덴츠 발굴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아! 결혼’은 재미 작곡가 이호준 선생에 의해서 작곡된 창작 칸타타로 2012년 10월에 예술의 전당에서 국립합창단이 초연하였다.
못생겼지만 백성을 하늘과 같이 돌보고 사랑하는 공주와 몰락한 양반이면서 성품이 강직하고 훌륭한 이생원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며, 선율선이 아름다운 아리아와 곡의 전체에 흐르는 다양한 색채의 극적인 합창, 코믹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을 중심으로 시립극단과 시립교향악단이 합동공연하며, 극적인 요소를 더욱 재미있게 각색하여 시민들에게 창작음악극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1899-1555, 063-281-2786(8세이상 관람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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