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마법의 지팡이를 하나씩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그 마법의 지팡이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부유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주는 마법의 지팡이는 나에게도 있는가?
사람들은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에 좌지우지되면서, 의미 없는 생각에 속절없이 끌려 다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우리 삶의 질이 누구에, 그리고 무엇에 T.I.M.E(생각Thoughts, 관심Interest, 순간Moments, 감정Emotions)을 쏟을 것인지에 달려 있다.
간혹 사람들은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주위의 모든 것이 사라지고 하던 일과 하나가 되어버리는 순간을 체험하게 되는데 이 상태가 몰입의 순간이다. 물아일체[ 物我一體]의 경지를 만나게 되면 그만두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고 감사, 경탄, 환희 등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되어 삶은 그야말로 충만해진다.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저자인 샘 혼은 신발 끈 매는 방법을 배우듯 주의 집중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매일 5분 이상 두뇌를 훈련하고 매일 조금씩 집중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말하며 집중력 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집중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집중하는 기술을 연습해야만 한다. 그냥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일관성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연습에 연습을 더하면 영구성을 얻는다. 두뇌 훈련은 인간의 두뇌가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학습기관이라는 점을 활용한 훈련방법이다.
사람은 즉각적이고 실시간으로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줄 때 가장 학습이 빠르다.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두뇌신호에 대해 시청각적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으면서 계속 훈련을 하다보면 좋은 두뇌기능에 대한 정보가 두뇌의 기억장치에 입력되어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저절로 되살아나게 된다. 이렇게 훈련된 집중력은 마법을 부리기 시작한다.
우리 삶의 프레임을 바꾸기 시작한다. 쫓기는 삶이 아니라 여유롭고 생산적이며 만족스러운 삶으로 이어지는 입구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두뇌는 누구나 공평하게 갖고 태어난 사람들의 마법의 지팡이이고 매뉴얼은 집중력에 있다. 집중력을 훈련하게 되면 마법의 지팡이를 가진 주인이 되는 것이고 이 마법의 지팡이는 시간을 조절하고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미래 내가 갖고 싶고 보고 싶은 세상을 내게로 가지고 오는 마법을 부릴 것이다.
세상을 리드하는 가! 아니면 리드 당하는 가는 온전히 지팡이 주인의 의지에 달린 셈이다.
초중고집중력훈련센터
어텐션타임 평촌본원
정수정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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