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주목하라

임대 걱정 없는 확실한 투자처, 엄청난 유동인구가 장점

종로 솔하임 4차 분양

지역내일 2013-05-13

1인 가구가 늘면서 오피스텔의 수요도 늘고 있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공급이 늘어 오피스텔에 세입자를 구하기 힘든 것도 사실. 그러나 배후수요가 든든한 큰 상권이 있거나 주변에 학교가 많아 수요가 확실하다면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꽤나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이다. 요지 중의 요지인 종로에 건설 중인 ‘종로 솔하임 4차’가 지금 분양중이어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요지 중의 요지, 엄청난 유동인구로 임대 걱정 없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다보니 아파트 가격은 자고나면 떨어지고, 그렇다고 목돈을 은행에 넣어두자니 2~3%대의 예금이자로는 ‘목돈을 보관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정도 이자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한다면 실질금리로는 오히려 마이너스이다. 때문에 1인 가구를 겨냥한 오피스텔에 투자자금이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짧은 기간 동안의 공급과잉으로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했던 사람들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공실이 생기자 ‘멘붕’ 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공실사태는 대부분 별다른 전략 없이 오피스텔 바람을 타고 마구잡이로 짓다보니 발생한 것일 뿐 제대로 된 전략과 조사를 바탕으로 짓는다면 공실사태는 미리 막을 수 있다. 일단 공실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 것이 기본.
최근 요지 중의 요지라고 불리는 종로구 숭인동에 분양중인 ‘종로 솔하임 4차 도시형생활주택 & 오피스텔’이 바로 그런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17층 규모에 도시형생활주택 80가구(27.96평방미터)와 오피스텔 88가구(32.20평방미터)로 지어지는 이곳은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서도 첫 손에 꼽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거주와 왕래를 하는 곳이다. 3만 5천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는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에는 하루 유동인구만 100만 명 이상이어서 예상되는 배후수요도 든든하다. 서울 최대의 패션타운인 이곳에는 두산타워, 밀리오레, 헬로APM, 디자이너 클럽, 디오트, 그리고 청평화 시장이 있어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게다가 오는 9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 파크까지 완성되면 유동인구는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임대보장제와 대한주택보증보험으로 계약자 안심
중견건설업체인 (주)삼전건설에서 시공과 시행까지 맡은 종로 솔하임 4차는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일찍부터 노후를 준비하는 젊은 층이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중년층에게 매력적인 기회이기도 하다. 인근지역 다른 회사에서 비슷한 면적을 1억 6천~1억 7천만 원에 분양했는데, 이번 종로 솔하임 4차의 분양가는 그보다 4천만 원 가량이나 싼 1억 2천~1억 4천만 원대에 분양하고 있다. 게다가 혹시 있을 지도 모를 공실사태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종로 솔하임에서 실시하고 있는 임대보장제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월세 70만 원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만약 공실이 생긴다면 임대차 계약일로부터 12개월 간 70만 원을 회사에서 대신 지급한다는 것. 또, 임대가 잘 안 돼 급한 마음에 싸게 임대를 내놓더라도 그 차액을 역시 회사에서 지급해 준다는 점이다.
게다가 간혹 발생하는 분양 사기사건이나 시행사나 시공사의 부도에 대비한 대책도 확실히 마련해 두었다. 대한주택보증보험을 들어놓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돈을 떼일 염려는 없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의무사항이고 오피스텔은 안 들어도 괜찮지만 시행?시공사인 삼전건설에서는 고객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오피스텔에도 보증보험을 들어놓았다. 


트리플 역세권과 더불어 주변 상인, 학생들 수요 넘쳐
계약조건은 계약금 10%를 납부한 뒤 1차부터 5차까지의 중도금 50%는 무이자 대출을 해주고, 6차 10%와 잔금을 납입하면 된다. 이런 조건과 함께 지리적 위치까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 1, 6호선 동묘 앞 역과 1, 4호선 동대문 역, 2, 6호선 신당역까지 그야말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또한, 근처에 성균관대를 비롯해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한성대, 성신여대 등의 명문사학 캠퍼스가 가까워 학생들의 수요도 크기 때문에 임대걱정보다 오히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인이나 2인이 살기에 적당한 이곳은 냉장고를 비롯해 에어컨, 세탁기, 비데, 인터폰까지 빌트 인으로 다 갖춰져 있으며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공동시설인 북 카페와 하늘공원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청계천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조망권도 좋아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월등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18년 이후에는 개발계획도 있어 장기적인 투자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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