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터컴퍼니 웃끼가 제30회 강원연극제 은상 수상 기념으로 5월 10~11일 ‘고통의 바다(연출 최규창)’를 무대에 다시 올린다. 이 작품으로 최규창 씨는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09년 웃끼홀 창작초연작인 ‘고통의 바다’는 한 여성의 지난한 삶과 희망 찾기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가난이라는 현실을 벗어나려는 한 여인이 있다. 하지만 세상의 벽은 너무나도 높다. 깊은 절망과 고통의 나락 속에서 발버둥 치던 그녀 앞에 행복한 세상을 찾아다니는 한 사람이 나타난다. 그녀는 이름 모를 그 사람으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행복한 세상을 상상하기 시작한다.
일시 : 5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11일(토) 오후 4시, 7시
장소 : 웃끼홀
관람료 : 성인 1만5천원, 청소년 1만원
문의 : 011-366-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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