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11월까지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친절서비스 수준을 진단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방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전문기관에 의뢰, 수신의 신속성과 인사, 경청, 설명, 종료인사 등 10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2012년도 공직자 전화친절도 지수는 86.2점으로 2011년도 85.6점에 대비해 0.6점 상승됐으며, 평가점수(90.4점)가 가장 높았고, 응대단계(89.1점), 마무리단계(72.8점)순으로 종료태도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통해 피드백교육을 실시해 시민이 만족하는 전화응대 예절장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친절한 전화응대를 위해 3번 울리기 전에 받기(Speed), 밝고 친절하게 응대하기(Smile),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Satisfy)라는 전화응대 3S(Speed-Smile-Satisfy) 실천운동도 함께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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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친절서비스 수준을 진단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방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전문기관에 의뢰, 수신의 신속성과 인사, 경청, 설명, 종료인사 등 10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2012년도 공직자 전화친절도 지수는 86.2점으로 2011년도 85.6점에 대비해 0.6점 상승됐으며, 평가점수(90.4점)가 가장 높았고, 응대단계(89.1점), 마무리단계(72.8점)순으로 종료태도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통해 피드백교육을 실시해 시민이 만족하는 전화응대 예절장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친절한 전화응대를 위해 3번 울리기 전에 받기(Speed), 밝고 친절하게 응대하기(Smile),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Satisfy)라는 전화응대 3S(Speed-Smile-Satisfy) 실천운동도 함께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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