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4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시내 주요 거리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거리로 나온 예술’을 진행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이 펼쳐지는 곳은 화성행궁 공방거리, 로데오거리, 월드컵경기장, 해우재, 광교수변산책로 등 5곳으로 4일부터는 토요일 오후 2시, 7∼8월에는 오후 6시에 각각 열린다.
공연은 통기타 연주, 색소폰 공연, 오카리나, 인디밴드 등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구성되며 웃다리농악, 사물놀이, 대취타 등 신명나는 전통국악의 향연도 펼쳐진다. 공연에는 윈드오케스트라, 아트저글링, 수원앵콜색소폰 등 68개 아마추어 예술단체와 동호회가 참여해 총 120여차례 공연을 펼친다.
수원문화재단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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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예술’이 펼쳐지는 곳은 화성행궁 공방거리, 로데오거리, 월드컵경기장, 해우재, 광교수변산책로 등 5곳으로 4일부터는 토요일 오후 2시, 7∼8월에는 오후 6시에 각각 열린다.
공연은 통기타 연주, 색소폰 공연, 오카리나, 인디밴드 등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구성되며 웃다리농악, 사물놀이, 대취타 등 신명나는 전통국악의 향연도 펼쳐진다. 공연에는 윈드오케스트라, 아트저글링, 수원앵콜색소폰 등 68개 아마추어 예술단체와 동호회가 참여해 총 120여차례 공연을 펼친다.
수원문화재단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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