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 책만은 꼭 읽어보자

‘두근두근 내인생’ 등 9권 한 책읽기 도서로 선정

지역내일 2013-05-08

안산시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느낌을 나누는 ''한 도서관 한 책읽기'' 도서가 선정됐다. 안산 중앙도서관은 범시민 독서운동의 하나로 ''한 도서관 한 책읽기''운동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밝히고 연령별 권장도서 3권씩 도서 9권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안산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등대지기(조창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노희경) △아버지의 오토바이(조두진)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조병국) △두근두근 내인생(김애란) △소희의 방(이금이) △아빠 고르기(채인선) △오후 3시의 베이커리(이연) △내 동생 싸게 팔아요(임정자)다.
올해 책읽기의 주제는 ‘가족의 탄생’이다. 가족을 소재로 한 도서 중 대중적이며 작품성이 높은 작품들이 선정됐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운동은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권장하고 책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함께 감성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라며 “각 도서관에 비치 된 올해의 도서를 읽고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권했다.
안산시는 오는 28일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선포식을 열고 ‘두근두근 내인생’의 저자 김애란씨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독서릴레이와 독서토론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각 도서관 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