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원 테이블 레스토랑 ‘라하임 쿠킹’

지역내일 2013-05-05 (수정 2013-05-05 오후 10:39:35)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곳









서울에서 큰 음식점을 운영한 친정어머니의 영향으로 손맛이 좋았던 이효선(47)씨. 지인의 부탁으로 요리강습을 하다 내친 김에 2년 전 ‘라하임 쿠킹’을 창업했다. 주부였기에 누구보다 주부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이씨는 주부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공간을 꿈꾸고 있다. 그 때문인지 작지만 알찬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라하임 쿠킹’은 많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자신들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수내동에 위치한 아담하고 예쁜 원 테이블 레스토랑 ‘라하임 쿠킹’은 어떨까? 아늑한 공간에서 즐기는 식사는 학부모 모임부터 회사 회식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여유롭게 이야기를 즐기며 샐러드부터 후식까지 준비된 코스요리를 시간제한 없이 맛볼 수 있다. 최소인원 5명과 미리 예약해야 하는 조건은 있으나 자신들만의 공간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만점이다.
직장맘이나 아이들을 돌보느라 바쁜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판매하는 반조리식품 또한 인기가 많다.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맛을 내기 위해 반조리 음식을 선택했다는 이효선씨는 재료와 육수 등을 따로 담아 판매를 하고 조리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주변 엄마들의 반응이 좋다. 알탕, 부대찌개, 떡갈비 등을 기본메뉴로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두 번 아이들의 간식도 선보인다.







또한,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열리는 요리클래스는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으면서도 손님접대에도 손색없는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입소문이 자자하게 나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씨는 좋은 재료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신선한 제철재료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설탕, 소금, 간장 등 양념까지 내 아이가 먹어도 안심이 되는 것으로 선택하고 있다.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는 이씨는 “‘라하임’의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지키고, ‘라하임’을 찾아오는 사람들 모두에게 건강한 마음을 갖게끔 도와주는 좋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치 분당구 수내동 푸른마을 쌍용아파트 C상가
문의 031-713-7572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