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친구들’이 지난 4월 29일 창립총회를 열고 협동조합 설립을 가시화했다.
협동조합친구들은 이날 총회에서 “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구성조합원들의 생활향상,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협동조합의 설립, 육성, 지원, 상부상조로 지역경제의 균형발전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립목적을 밝혔다.
협동조합친구들은 지난해 4월 2일 첫모임 이후 1년여 동안 공부하고 고민하고 토론하고 함께 먹고 친해지면서 만나기를 거의 100여차례 이어왔다.
그동안 창립준비위원회를 맡아 설립을 준비하고 이날 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출된 박종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과정을 거치면서 협동(조합)을 원하는 ‘친구들’을 만났고, 그 만남들이 오늘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친구들’ 창립총회를 만들어내는 추진동력이 되었다”며 멀리 가는 힘을 기르는 훈련과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설립동의자 53명중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이장희(충북대학교 경영학과) 발기인이 첫 이사장으로, 강신옥(우암시니어클럽 관장) 발기인이 부이사장, 그동안 창립준비위원회 박종희 위원장이 상임이사로 선출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협동조합친구들은 이날 총회에서 “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구성조합원들의 생활향상,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협동조합의 설립, 육성, 지원, 상부상조로 지역경제의 균형발전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립목적을 밝혔다.
협동조합친구들은 지난해 4월 2일 첫모임 이후 1년여 동안 공부하고 고민하고 토론하고 함께 먹고 친해지면서 만나기를 거의 100여차례 이어왔다.
그동안 창립준비위원회를 맡아 설립을 준비하고 이날 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출된 박종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과정을 거치면서 협동(조합)을 원하는 ‘친구들’을 만났고, 그 만남들이 오늘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친구들’ 창립총회를 만들어내는 추진동력이 되었다”며 멀리 가는 힘을 기르는 훈련과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설립동의자 53명중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이장희(충북대학교 경영학과) 발기인이 첫 이사장으로, 강신옥(우암시니어클럽 관장) 발기인이 부이사장, 그동안 창립준비위원회 박종희 위원장이 상임이사로 선출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