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산물원종장은 ‘양잠산물을 이용한 곤충먹이용 천연발효사료’개발에 성공해 곤충 연중 실내 및 대량사육의 길을 열었다.
이에 따라 도내농가는 먹이식물을 연중 재배해야 하는 어려움과 곤충사육에 수입산 먹이를 사용해야 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를 제품화하여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양잠산물을 이용한 곤충 천연발효사료는 오디, 뽕잎, 누에 등을 각 단계별로 발효한 후 비타민제 등 5종의 첨가물을 넣어 대상곤충 별로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험 결과 섭식성과 유인성, 계대사육 성적 등에서 지금까지 곤충먹이로 이용했던 수입산 젤리포나 기존 인공사료보다 훨씬 우수하며 수입대체 효과를 비롯한 경제성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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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농가는 먹이식물을 연중 재배해야 하는 어려움과 곤충사육에 수입산 먹이를 사용해야 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를 제품화하여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양잠산물을 이용한 곤충 천연발효사료는 오디, 뽕잎, 누에 등을 각 단계별로 발효한 후 비타민제 등 5종의 첨가물을 넣어 대상곤충 별로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험 결과 섭식성과 유인성, 계대사육 성적 등에서 지금까지 곤충먹이로 이용했던 수입산 젤리포나 기존 인공사료보다 훨씬 우수하며 수입대체 효과를 비롯한 경제성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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