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근화동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이 오는 10일 5년만에 마무리된다.
1996년부터 1년여 간 근화동 의암호변 3만7천여㎡에 임시로 매립했던 쓰레기를 파내 신동면 환경공원으로 옮겨 소각처리하고 부지를 정화하는 사업으로 121억원이 투입돼 지난 1999년부터 공사가 이뤄져 왔다.
정비지역은 현장에서 선별된 토사와 외부에서 반입한 깨끗한 흙으로 복토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1996년부터 1년여 간 근화동 의암호변 3만7천여㎡에 임시로 매립했던 쓰레기를 파내 신동면 환경공원으로 옮겨 소각처리하고 부지를 정화하는 사업으로 121억원이 투입돼 지난 1999년부터 공사가 이뤄져 왔다.
정비지역은 현장에서 선별된 토사와 외부에서 반입한 깨끗한 흙으로 복토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